2013년 7월 9일(화)에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내서지역 150여명의 지역주민들을 모시고 문화 나눔의 시간을 마련하여 지역주민과의 정서적인 교류를 통하여 주민들의 존재감을 확인시키고 자존감을 높여 드리고자 (재)경남문화재단 반딧불 예술단(백종기 회장)과 연계하여 내서향토문화유산인 내서초군놀이와, 부채춤과 아리랑춤 등의 공연으로 신명나는 분위기에서 행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날 뜻 깊은 공연으로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신 반딧불 예술단원 여러분들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